춘제 나흘간 중국내 여행객 2억8천700만명, 60조원 가까이 소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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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18-02-19 10:39 조회1,266회 댓글0건본문
국가여유국은 15일부터 21일까지 일주일간 계속되는 춘제 연휴 기간에 작년보다 12% 증가한 3억8천500만명이 중국 각지를 여행할 것으로 예상했다. 중국은 지난해 전년대비 15.1% 증가한 5조4천억 위안의 광광수입을 올렸다.
이런 가운데 수도 베이징은 춘제 기간 귀성으로 도심은 한가했지만 새해 소원을 비는 묘회(廟會)가 열리는 공원, 이화원(臣+頁)花園), 북해(北海) 등 유명 관광지는 몰려든 인파로 몸살을 앓았다.
베이징시가 관리하는 공원은 연휴시작 3일간 100만명이 넘는 인파가 몰렸고 천단(天壇)공원 등 묘회가 열린 12개 경관구에는 55만명이 들러 새해 무병장수와 복을 기원했다.(연합뉴스, 2018.2.19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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